3-6학년, 3-4학년 두 학교에서 수업했었는데 너무 재밌어하네요.
시간은 3-4학년이 가위질로 세밀하게 자르는 부분을 조금 어려워해서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.
자동차를 조립할 때 풀로 잘 붙지 않아서 모두 테이프를 이용하니까 시간이 조금 더 걸렸던 것 같아요.
바퀴축을 고정 하기 위해 붙인 빨대 붙이는 것도 어려워하더라구요.
바퀴 위치에 붙일 수 있도록 미리 설명했는데도 요즘 아이들은 모든 걸 선생님께 물어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.
풍선 끼우는 구멍을 한 학교에서는 펀치로 여러번 뚫어주고 다른 학교에선 칼로 뚫어주었는데 둘 다 무척힘들었어요. 점선으로 쉽게 뚫릴 수 있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.
풍선의 입구를 너무 깊이 꽂으면 자동차가 잘 나가지 않습니다.
바람이 잘 나가지 않거든요.
낮은 가격으로 재미있는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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